존박, '예체능' 서브의 달인 등극..'운동감 번쩍'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7 10: 24

가수 존박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서브의 달인에 등극하며 운동감각을 뽐냈다.
존박은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과 결승전으로 가는 배드민턴 4세트에서 승리하며 1승을 챙겼다.  
고등학교 시절 배구 선수였던 존박은 이 경기에서도 운동실력을 뽐내며 수준급 배드민턴 실력을  보였다. 그는 강한 파워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경기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쉬는시간마다 홀로 서비스 연습을 하는 모습 등 초반 경기와 다르게 안정적인 경기와 서브 실력을 보여 서비스의 달인으로 코치의 인정을 받았다.
   
한편, 존박은 최근 16개월 만에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베이비(BABY)'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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