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발레리나 변신..'섹시+청순' 매력 발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17 11: 19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발레리나로 변신, 섹시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블랙스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흰 색의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검은색의 시스루 드레스로는 섹시함을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순수하고 섹시한 연기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진한 메이크업은 무대에서 많이 하던 거라 한결 자연스러웠다"고 답했다.
또 "어떤 여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어딜 가든 사랑 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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