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부부, '20's초이스' 시상자 참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7 11: 35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엠넷 '20's 초이스(20's choice)'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두 사람은 가수 문희준, 데니안과 함께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초이스'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셰프와 배우의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화제를 모은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이번 '20’s 초이스'에서도 잉꼬부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레전드 아이돌 문희준과 데니안도 나란히 출연해 20대를 열광케한 스타를 시상한다. 이들은 이번 '20’s 초이스'에 시상자로 나서 그간 방송으로 보여줬던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M 최승준 CP는 “'20’s 초이스'가 한 해 동안 20대가 열광한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인만큼 20대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문희준과 데니안,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 외에도 올해 '20’s 초이스'를 한껏 빛내줄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엠넷은 18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s 초이스' 블루카펫 행사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20's 초이스' 본 행사를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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