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2' 이병헌, 개봉 첫주말 서울 무대 인사 돈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7.17 14: 48

배우 이병헌이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더 레전드’(딘 패리소트 감독)의 개봉 첫주말 서울 극장가를 돌며 관객과 만난다.
17일 ‘레드:더 레전드’ 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20일 CGV 강변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 CGV 송파, 메가박스 코엑스와 센트럴시티점에서 영화가 시작되고 종영되는 때에 무대 인사에 나선다.
21일에는 CGV여의도와 영등포, 상암, 아트레온에서, 롯데시네마 영등포와 홍대, 메가박스 신촌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레드:더 레전드’는 25년만에 재가동된 살상무기 ‘밤 그림자’를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을 담은 영화로, 이병헌은 이 작품에서 최강의 킬러 한 역으로 출연해 할리우드 전설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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