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잭맨이 하루 5~6000칼로리를 섭취하며 몸 만들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육중한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5~6000칼로리를 먹고 3시간 동안 운동을 했다. 무술 연습도 한 시간이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난 44살"이라며 "그래서 몸 만들기가 정말 힘들었다. 육중한 몸을 만드는 내 다이어트에 한국의 갈비가 참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 잭맨의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지난 15일 방한했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6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시작으로 2009년 '엑스맨 탄생:울버린',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은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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