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원희가 나이 들어서 좋은데 많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나이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당당해지는 게 있는데 몸이 많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영양 상태도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면서도 "다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땀이 많아졌다"고 토로했다.

힌편 김원희는 이날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신현준, 김소현 등과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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