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아이유 폭풍 흡입에 네티즌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아이유 전복 먹방 때문이다. 군침을 흘리는 대상이 시청자 아닌 네티즌인 이유는 현재 방송 예고 사진만 공개되서다. 아이유 폭풍 흡입은 KBS 2TV 인기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번 주말 방영될 예정이다.
아이유 폭풍 흡입은 요즘 TV 트렌드인 먹방 유행과 일맥상통한다. '최고다 이순신' 출연과 함께 여배우로서도 상한가를 기록중인 아이유는 전복 폭풍 흡입으로 먹방 연기에서도 수준급에 오른 사실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이번 주말 '이순신' 예고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김윤서, 가원, 이지훈 등과 깜찍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아이유 폭풍 흡입을 주요 포탈 인기 검색어로 만든 사진은 김윤서와 바닷가에서 전복을 들고 찍은 장면들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순신' 이번 주말 촬영분 녹화전에 동네 아주머니에 직접 전복 손질을 배워 대역 없이 손질 장면을 촬영했고, 직접 손질한 전복을 그 자리에서 폭풍흡입했다.
아이유 폭풍 흡입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아이유 폭풍 흡입하면서도 어떻게 저런 몸매가 유지된다 말인가" "아이유 폭풍 흡입 사진 보고 야식의 유혹에 넘어갈뻔 했다. 잔인해" "전복을 저렇게 바닷가에서 폭풍 흡입 할수있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아이유가 상에 차려진 음식 중 특히 전복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준비했던 전복이 모자라 추가로 더 준비, 촬영이 중단될 뻔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이유 폭풍 흡입이 관심을 모을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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