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조지 타운 입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로이킴 측이 "휴학을 논의 중이며, 가능하다면 잔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18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로이킴이 조지 타운 대학교의 휴학이 가능한 지 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현재 휴학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한 학기를 더 휴학해 한국에 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 대학교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고, 이후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을 차지하며 잠시 입학을 미룬 상태였다.

한편 현재 로이킴은 정준영과 MBC FM 4U '친한친구'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곡 '러브러브러브(LOVELOVELOV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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