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공식 트위터에 그의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과거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김혜성이 4살 때 가족과 찍었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도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어린 김혜성은 할머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어린 나이에도 똘망 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지금과 별반 차이 없어 ‘모태 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4살 답지 않은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김혜성이지만 귀여운 바가지 헤어 스타일과 통통한 볼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과 야크 카라반을 무사히 마친 후, 폭순도 마을로 귀환했다. 폭순도 마을 도착 당시부터 핀조네 가족에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보인 김혜성은 마지막으로 핀조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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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