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한국계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 '케서방'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호텔에서 아내 앨리스 김과 외출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0년차를 맞이한 부부로 사진에서 손을 꼭 잡고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앞서 부부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를 폭행했다는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원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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