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가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에 이들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빅토리아의 개인 이미지 컷과 설리, 엠버, 루나가 나란히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크리스타리 보였던 몽환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미모를 과시했고, 세 멤버들은 정갈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9일 '핑크 테이프(Pink Tape)'로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1년 만에 차별화된 개성을 선보일 예정. 이들은 컴백일까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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