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명품족' 알론소 마테오, '부모 잘 만난덕에?'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7.18 14: 15

[OSEN=이슈팀] 세계에서 가장 어린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5)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살고 있는 알론소 마테오는 금융인을 아버지로,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를 어머니로 둔 아이다. 올해 5살인 알론소 마테오는 SNS 사진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렌드세터다.
사진 속 알론소 마테오는 샤넬과 지방시, 구찌 등 유명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는 알론소 마테오는 현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미 여러 번 촬영을 한 덕분인지 알론소 마테오의 표정은 전문모델 못지 않다. 절제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사진 속 알론소 마테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재미있는 점은 알론소 마테오가 직접 코디를 한다는 점이다. 그의 어머니는 "평소에 아들이 직접 스타일링을 한다. 다만 날씨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 조언을 해 줄 뿐"이라면서 "우리는 명품을 살 능력이 된다. 마테오는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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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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