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5세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꼬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알론소 마테오는 스타일리스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와 금융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SNS 사진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최연소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알론소 마테오는 샤넬과 구찌, 지방시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의류를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을 만큼 훌륭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알론소 마테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일상 사진만 봐도 그는 성인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알론소 마테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를 닮아서 패션 센스가 좋다", "알론소 마테오는 패션센스뿐만 아니라 얼굴도 귀엽네", "전문모델 같은 최연소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론소 마테오의 어머니는 화제가 되고 있는 아들에 대해 "평소에 아들이 직접 스타일링을 한다. 다만 날씨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 조언을 해 줄 뿐"며 "우리는 명품을 살 능력이 된다. 마테오는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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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