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초이스' 다솜 "20대, 좀 더 섹시해도 돼 좋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18 17: 51

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20대가 되서 좋은 점은 조금 더 섹시해도 된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다솜은 18일 오후 5시 방송된 엠넷 '20's 초이스 블루 카펫(20's Choice Blue Carpet)'에서 20대가 되서 좋은 점에 대해 "사실 10대와 20대가 많이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20대가 되서 조금 더 섹시해도 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10대때보다 억압 등이 조금 풀리면서 자유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특히 섹시한 콘셉트를 무리 없이 해도 되는 것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또 효린은 "오늘 시상식을 위해 멋진 무대들을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씨스타는 흰 드레스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특히 효린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을 비롯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트레이드마크인 엠넷의 대표 시상식이다. 이날의 메인 MC는 이민우와 전진, 김슬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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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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