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해피투게더3'서 은퇴 후 첫 예능 나들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8 22: 44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가 은퇴 후 처음으로 KBS 2TV '해피투게더3'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운재는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보양식 특집 편 녹화에 참여해 그만의 보양식을 소개하고 축구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축구선수에서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이운재는 "축구선수 생활할 때보다 요즘 한층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학교도 데려다 주는 등 자상한 아버지로 돌아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외엔 지도자 수업도 받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 중"이라고 일상을 전했다.

또 이운재는 "공을 막고 나서 '메롱'을 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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