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자기야'에 왕좌 뺏겨..동시간대 2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19 07: 53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2위로 물러났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7.4%)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SBS '자기야'는 지난 방송분(6.2%)보다 2.7% 포인트 껑충 상승한 8.9%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지난 방송분(5.6%)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5.4%로 동시간대 3위를 지켰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국가대표였던 유상철, 이운재, 축구해설가 한준희, '개그콘서트' 축구단 FC개발에서 맹활약 중인 양상국, 김지호 등이 보양식을 소개하고 재밌는 축구 일화를 공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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