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사고' 여민정…네티즌 "단순 해프닝"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19 08: 44

[OSEN=이슈팀] 배우 여민정이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에서 레드카펫을 밟닥 드레스가 흘러내렸다. 다행히 가슴은 노출되지 않았다. 압박붕대가 가슴 노출을 방지했다.
여민정은 이날 해프닝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여민정 노출사고 동영상보니 정말 가관이다. 검정팬티에 가슴까지 완전 노출해버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여민정 가슴노출은 요즘 여배우들 화보 노출에 비하면 그냥 해프닝 아닌가”라며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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