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즐겁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7.19 09: 1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즐거워야 한다고 밝혔다.
오렌지 캬라멜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 인터뷰 중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며 "멤버들끼리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어 보일 것 같다는 의미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여행 책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여행 서적의 타이틀이기도 한 '청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고 했으며, 리지는 "철 들기 전이라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청춘일 때 사랑은 꼭 해봐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휴가지 콘셉트로 한껏 멋을 내고 촬영에 임했다. 서로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틈만 나면 수다를 떨면서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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