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딸이 준 편지에 눈물 흘린 사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19 10: 42

[OSEN=이슈팀] '기러기 아빠' 이성재의 눈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성재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캐나다에 사는 가족을 만난 뒤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재는 평소와 같이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는 등 담담해보였으나 밤에 혼자 딸이 비행기에서 읽으라고 준 편지를 다시 꺼내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성재 눈물이라니 배우라 그런가 감수성이 풍부하네", "기러기 아빠들은 정말 힘들다.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을까", "이성재 회원님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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