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실제 성격, "무뚝뚝해 신곡 'Baby'와 안맞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19 10: 59

[OSEN=이슈팀] 존박 실제 성격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존박 실제 성격이 주요 포탈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자리잡은 배경이다.
이날 존박은 신곡 '베이비(Baby)'에 대해 말하면서 "이번 노래는 내 실제성격과 안 맞는다. 오글거리더라"며 "원래 닭살 돋는 걸 싫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여성들에게는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실제 성격을 말했다. 

존박은 지난 3일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에는 존박은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존박의 실제 성격에 "로맨틱한 외모에 무뚝뚝한 성격이라니 멋있다", "존박 실제 성격 무뚝뚝하더라도 노래는 사랑이 넘쳐요", "존박 요즘 예능에서 빵빵 터뜨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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