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데뷔 첫 단발머리 평가는 "상큼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7.19 11: 10

[OSEN=이슈팀]"상큼하다".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19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세영의 단발머리가 공개되면서 '지성이면 감천'의 세영이 어떤 이유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세영은 KBS 1TV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 역으로 열연 중. 극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도 "상큼하고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아울러 "왜 단발머리로 잘랐는지 궁금하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지성이면 감천'은 세영과 주희(심혜진 분)가 친모녀지간임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단발머리로 바뀐 이유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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