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여친의 셀카, "상공 몇 미터야?"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7.19 11: 27

[OSEN=이슈팀] 용감한 여친의 셀카가 화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는 최근 '용감한 여친의 셀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SNS에는 "여자 친구가 방금 보낸 셀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배경이 범상치가 않다. 여친이 바로 F16 파일럿 인 것. 여친이 비행 중인 자신의 셀카를 찍어 남자친구에게 보낸 것이다.

용감한 여친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가 상공 몇 미터야?",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울 것 같은데", "정말 용감한 여자친구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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