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딸 공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7.19 12: 14

[OSEN=이슈팀] 개그맨 한현민이 두 딸을 공개했다.
한현민은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첫째딸 한소영 양, 둘째딸 한가영 양과 함께한 남이섬 여행기를 공개했다.
깜찍한 외모의 두 딸은 아빠를 향한 애교 또한 대단했다.

한현민은 "첫째는 많이 안기고 싶어하고 둘째는 시크한 편"이라며 "큰 딸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반면 둘째는 남자같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로 스스로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한현민은 "40점이다"라며 "딸이 나를 찾을 때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한현민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한현민 딸 공개, 딸들이 다 인형 같네!", "한현민 딸 공개, 한현민 행복하겠어", "한현민 딸 공개, 두 딸이 성격이 다르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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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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