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의 여신 조은나래, '충격파가 멋졌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19 21: 39

LG IM 2팀이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살랐지만 한 끝 차이로 힘이 모자라며 다 쫓아갔던 경기의 승리를 놓쳤다. 팀의 '롤챔스' 첫 승리를 눈 앞에 뒀던 상황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승부였다.
LG IM 2팀은 19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 LOL 챔피언스 리그(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 MVP 블루와 경기서 먼저 1세트를 잡았지만 2세트를 내주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LG IM 2팀은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이번 서머시즌부터 민주희에 이어 조은나래가 승리팀과 MVP 인터뷰를 담당하게 됐다. 경기 후 1세트 MVP '쿠로' 이서행을 인터뷰하고 있다.

한편 '롤챔스' 서머시즌 전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 온게임넷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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