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염소손질도 혼자서 척척..폭순도에 선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19 22: 18

김병만이 히말라야 폭순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염소 손질에 도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병만족을 친절하게 대해준 폭순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염소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죽은 염소를 혼자 손질하기에 도전했다. 폭순도 마을 사람들은 손질 기술이 부족해 내장 등 이물질까지 음식에 섞여 들어갔던 상황. 이에 김병만은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하고자 직접 염소 손질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병만은 홀로 염소의 가죽을 통으로 벗기는 등 폭순도 주민들도 놀랄만한 신력을 보여줬다. 병만족뿐만 아니라 폭순도 마을 사람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정글에서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손질해왔던 김병만은 이번에도 혼자 염소를 깔끔하게 손질해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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