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영화' 미스터 고' 한국 영화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서교의 당돌한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교는 최근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배우로 탕웨이를 꼽았다. 이유로는 '탕웨이는 존경하는 배우다. 그녀는 영국에 연수를 가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힘으로 2년간의 학비를 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교는 당돌하게 '내가 존경하는 분들은 많지만 '제2의 누구' 라는 수식어는 듣고 싶지않다. 제2의 탕웨이나 제2의 저우쉰이라는 얘기는 듣고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 웨이웨이의 세상에 없던 가장 특별한 이야기로 하 성동일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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