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현철아! GMB 실력이 장난 아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0 14: 20

20일 오후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8강 조마조마와 GMB의 경기에서 그라운드 만루홈런 두개로 8타점을 기록한 방석진의 활약을 앞세워 GMB가 19-7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구의, 양평, 메이저, 송일, 두교리구장 등에서 열리며, 팀별 경기 일정은 니베아 맨 야구대회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mbaseball.co.kr) 커뮤니티 섹션을 통해 알 수 있다.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컵 다툼 외에도 16강 이상 진출 팀 선수들로 구성하는 '한국 올스타팀'도 관심거리다. 16강 진출 팀의 감독들 추천으로 구성 할 '한국 올스타팀'은 8월 말경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지 사회인 야구팀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경기종료후 조마조마 장진이 다음 경기를 치르는 외인구단 김현철을 격려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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