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훈,'내친김에 3루까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0 17: 09

20일 오후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4강 위저드와 GMB의 경기, 3회초 2사 1루 위저드 이명희의 타석때 1루주자 안영훈이 2루 도루 시도했다. GMB 포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안영훈이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경기는 구의, 양평, 메이저, 송일, 두교리구장 등에서 열리며, 팀별 경기 일정은 니베아 맨 야구대회 인터넷홈페이지(http://www.nmbaseball.co.kr) 커뮤니티 섹션을 통해 알 수 있다.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컵 다툼 외에도 16강 이상 진출 팀 선수들로 구성하는 '한국 올스타팀'도 관심거리다. 16강 진출 팀의 감독들 추천으로 구성 할 '한국 올스타팀'은 8월 말경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지 사회인 야구팀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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