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나와 다른 생각은 악풀이 아님..아무 내용이 '쟤 뭐래' 이러는거 정말 한심. 악플러한테 같이 욕하는거 제일 싫어"
섹시한 이미지로 최근 화제의 주인공이 된 배우 클라라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클라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 나와 다른 생각을 심하게 말하는 거 악플 아님. 아무 내용없이 'ㅋㅋㅋ 제 뭐래 ' 이런 거 정말 한심해. 욕하는 악플 당근 싫어. 그치만 나 쉴드 쳐준다고 악플러한테 같이 욕하고 있는 거 제일 싫어"라는 글로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남자친구의 양다리에 대해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는 식의 거침없는 발언과 레깅스 패션의 시구 등 섹시 미녀스타의 대세로 떠오른 그는 이번에도 막힐 것 없는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화끈하네. 점점 호감으로 바뀌네" "자연미인이라고 그럴때부터 설마했는데 이 친구 성격 괜찮군" "맞는말이다. 같이 욕해봐야 똑같은 사람이지"라며 클라라에 대한 응원글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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