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유재석의 성품이 중국에서까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유명잡지에 실린 유재석 칭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중국 언론이 유재석의 성실성과 팬들을 대하는 태도를 칭찬한 내용을 인용한 것.
중국 현지 잡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유재석은 폭우 속에서도 경기에 열심이었고, 입술이 하얗게 질렸음에도 관중들의 환호에 끝까지 허리굽혀 감사인사를 했다.

또 이 매체는 "그는 마지막까지 경기장 주변에 남아 쓰레기와 수건 줍는 것을 도왔다”며 유재석의 방송 외적인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1인자 유느님 답다" "이러다 강제로 대륙진출 하는 것이 아닌가" "유재석의 성실성 보기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유재석은 지난달 SBS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차 중국 상하이 홍커우 경기장에서 열린 자선 축구대회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 중국 매체는 그때의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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