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권태호, 최고난도 다이빙 깜짝..'프로선수인 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1 11: 02

배우 권태호가 다이빙 머신답게 최고난도의 다이빙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연예인 다이빙 대회가 전파를 탔다.
권태호는 다이빙 대회를 위해 3주 정도밖에 준비하지 못한 상황. 그러나 권태호는 출연진과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다이빙을 보여줬다.

권태호는 뒤로 돌아서 다이빙을 시작, 마치 다이빙 선수를 보는 듯 몸을 비틀어서 다이빙을 하는 최고난도의 다이빙 자세를 소화했다.
이에 심사위원은 19점에 2점을 가산, 총 21점을 줬고 권태호는 모든 연예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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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림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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