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손현주·문정희, "서로를 향한 애칭있어..손스타·쩡"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21 16: 46

배우 손현주와 문정희가 서로를 향한 애칭이 '손스타'와 '쩡'이라고 밝혔다.
문정희는 21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서로를 향한 애칭이 있으시다 들었다"는 진행자의 말에 손현주를 가리키며 "손스타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손현주는 문정희를 "쩡"이라 부른다고 말했고, 애칭이 없는 전미선에게는 "써니"라는 별명을 새롭게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미선은 손현주와 문정희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그는 손현주에 대해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단번에 아신다"고 말했고, 문정희에 대해서는 "처음에 이미지만 보고 까칠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여배우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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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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