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문근영이 '잘생쁨 배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20일 문근영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컷에서 문근영은 남장을 한채 정이 역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날카롭게 빛내는가 하면 동선과 자세 등을 체크하고 있다.
더불어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 섞인 애교 미소를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기고 예쁨'이란 의미에서 '잘생쁨'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남장을 한 문근영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별명이다.
문근영의 잘생쁨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문근영의 나이는 가늠할 수가 없다", "진정한 잘생쁨이란 이런 것이지", "잘생쁨 문근영이 펼칠 이상윤, 김범과의 로맨스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조선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에서 일어나는 사기장 유정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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