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솔비母, 사진 타령 딸에 복수 "찍는 척만 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21 17: 32

솔비의 어머니가 사진을 잘 찍어 달라며 타박을 하는 딸에게 찍는 척만 하며 소심한 복수를 했다.
솔비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어머니와 함께 승마를 하기에 앞서 승마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대로 찍기만 하라"며 어머니에게 사진 찍기를 요구했다. 요란한 딸의 요구에 어머니는 하나하나 맞춰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솔비는 곧 어머니의 사진 실력을 타박했고, 어머니는 "나중에는 모션만 취했다"고 소심한 복수극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솔비 모녀, 이정신 모자가 출연해 승마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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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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