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솔비, 요란한 엉덩이 벌칙에 규현·정신 '아연실색'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21 18: 07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솔비의 요란한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에 아연실색했다.
솔비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어머니들과 함께 수건돌리기를 하던 중 걸려 벌칙 수행을 하게 됐다.
엉덩이 이름쓰기 벌칙을 하기 전 이영자는 "어느 방향을 보겠냐"고 물었고, 솔비는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규현과 정신쪽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반대 방향으로 엉덩이를 향한 채 요란하게 섹시한 포즈로 이름쓰기를 했고, 어머니들을 박장대소했다. 반면 정신과 규현은 아연실색하며 눈을 감고 있었고, 특히 규현은 "이거 언제까지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솔비 모녀, 이정신 모자가 출연해 승마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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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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