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자신의 데뷔곡 '비 오케이(Be OK)'의 블루스 버전 스캣 영상을 공개, 수준급의 기량을 뽐냈다.
유성은은 최근 한 라이브 페이지를 통해 녹음실에서 '비 오케이'의 블루스 버전을 녹음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성은은 영상 속에서 곡 '비 오케이'의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블루스 버전을 부르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블루스 버전 중 스캣(즉흥적안 흥얼거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 오케이'의 블루스 버전은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극대화한 것으로, 기타리스트 류현우, 베이시스트 최훈 등 국내 최고 실력과 세션들의 참여한 깊이있는 곡이다.
한편 유성은은 '비 오케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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