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의 달콤한 미소가 여성 팬들을 울리고 있다.
김범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태도 역을 맡아 카리스마 가득한 상남자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22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선한 이목구비가 드러나는 반달 눈웃음으로 남성성이 돋보이는 태도와 180도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범은 현장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와 허물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 속 진행되는 고된 촬영에도 힘든 기색 전혀 없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이 드라마는 태도와 유정(문근영 분)이 5년 만에 재회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 태도와 유정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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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