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칭경고 “사칭해서 뭐한다고..그러지 말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2 10: 02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이용자에게 경고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 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여.. 그러지 마러..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라고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네티즌을 다독이며 경고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는 사실에 강력하게 일침을 날린 바 있다.
이종석의 사칭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이종석의 인기가 높아져서 그런 것 같다”, “세상에서 치사한 게 사칭하는 건데 속상하겠다”, “인기 많은 이종석이 부러웠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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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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