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올 누드보다 더 섹시한 레깅스 패션 '살아있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7.22 10: 21

[OSEN/WENN 특약]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빨간 레오파드 가죽 무늬의 온 몸에 쫙 달라붙는 레깅스 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도발적인 공연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노출로 유명한 그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유명 패션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리한나는 온 몸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명 쫄쫄이 원피스를 입고도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으로 쇼핑가를 활보해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패션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짖궂은 카메라 렌즈는 리한나가 자신의 최고급 승용차에 오르는 순간에 드러나는 글래머 뒤태의 섹시한 모습을 그대로 담는 신기(?)를 선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리한나는 지난달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senstar@osen.co.kr
<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