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국민 귀요미 지아의 속마음 고백이 화제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와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면서 화제를 모았던 지아가 윤후 대신 '준수'가 좋다는 고백으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빠 어디가'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5가족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 여름 휴가 삼아서 충남 태안의 아름다운 모래 갯벌로 여행을 떠났다. 바로 여기서 지아 속마음 고백 장면이 방송을 탔고 시청자 레이더에 걸린 것.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며 속마음 고백을 확인했다.
지아 속마음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속마음 고백 들으니 윤후 걱정된다" "후냐 준수냐 지아의 갈등은 이제 시작됐다" "지아 속마음 고백? 당연하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니까" 등의 반응으로 지아 속마음 고백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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