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특약]조니 뎁이 엠버허드를 다시 만나는 모습이 외신 사진기자들에게 포착,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조니 뎁이 엠버허드의 손을 꼭 잡고 레스토랑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니뎁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금발 미녀 엠버허드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전처 바네사 파라디는 '아이들이 상처 받을 것을 걱정 엠버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엠버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이별했지만 조니뎁은 꾸준한 선물 공세로 엠버허드의 마음을 얻어냈다.
엠버 허드가 5월6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의 개막식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