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달걀 한판씩 매일 먹은 이유? “살 찌우려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2 13: 29

[OSEN=방송연예팀] 배우 김우빈이 매일 달걀 한판씩 먹은 이유를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장 187cm, 70kg이라고 적힌 신체 프로필에 대해 “지금은 영화 때문에 몸무게를 많이 불렸다. 지금은 74kg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몸매관리를 위해 하루에 달걀 한 판을 섭취했다던데”라고 묻자 “고등학교 때 모델을 준비했는데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고 그렇게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우빈은 “이 질문 안 하면 안 되냐. 나가면 욕 먹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우빈은 “김우빈이 교복만 입으면 뜬다”는 얘기에 대해 “좋은 것 같다. 사실 교복이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린다. 저는 더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 수선을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osenstar@osen.co.kr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