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돌발상황..‘바지 찢어진 채 수건돌리기’ 경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2 14: 31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이영자가 돌발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촬영에 임해 화제다.
이영자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고무 장난감 말을 타고 수건돌리기를 하다 술래가 돼 수건을 돌리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이를 모르고 장난감 말을 타고 갔고 결국 박은영 아나운서가 “영자 언니 바지 찢어졌다”고 말해 알아챘다. 이영자는 찢어진 바지 때문에 일어서지 못하고 계속 앉아서 게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돌발상황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자 돌발상황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 돌발상황인데 모르고 게임하다니 대박”, “이영자 돌발상황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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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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