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사, "한국과 호주가 2015 결승전에서 만나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22 15: 14

22일 월요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입국한 호주 대표팀을 위한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이번 리셉션은 호주 대사관이 주관, 오는 2015년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동아시안컵에 초청돼 참가한 호주 대표팀 환영 행사를 통해 양국 스포츠 교류 및 민간외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일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른 홀거 오지크 호주 대표팀 감독과 호주 국가대표 선수들, 아시아축구협회 호주 사절단이 참가했다. 또 빌 패터슨 호주 대사와 마이클 브라운 2015 호주 아시안컵 준비위원장,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각 분야 80여명의 VIP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빌 패터슨 호주 대사가 내년 1월 열리는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호주가 결승에서 만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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