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유전자를 자랑하는 엠버 허드 자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7.22 15: 21

[OSEN/WENN특약]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재결합이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뜨거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조니 뎁이  엠버허드의 손을 꼭 잡고 레스토랑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18일에는 엠버 허드가 조니뎁과 그의 세 자녀와 함께 일본 여행길에도 나섰다.
조니뎁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금발 미녀 엠버허드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전처 바네사 파라디는 '아이들이 상처 받을 것을 걱정 엠버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엠버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이별했지만  조니뎁은 꾸준한 선물 공세로 엠버허드의 마음을 얻어냈다.
엠버 허드가 동생 휘트니 허드와 함께 LA의 할리우드 거리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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