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데님 수영복으로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8월호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긴팔과 다리,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데님의 자유로움과 섹시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에서 이다희는 셔츠, 오버롤, 재킷, 쇼트 팬츠 등 다양한 데님 소재의 의상을 소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카메라의 셔터 소리마다 변하는 눈빛이며 포즈를 보며 ‘역시 모델이구나!’ 싶었다. 그녀가 이토록 섹시했다니! 매혹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잘 살려줘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로 데뷔, 올해로 10년차 배우이다. 현재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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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