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배우 백윤식, 스크린·브라운관 맹활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2 17: 03

배우 백윤식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백윤식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구암 허준’ 등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영화 ‘돈의 맛’에서 개성 강한 윤회장 역을 연기했다.
그는 ‘돈의 맛’을 위해 식이요법과 몸매관리를 병행해 멋진 몸매를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같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가며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관계자들이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는 백윤식의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녀서 장르의 구분 없이 작품 출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확실한 존재감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칠 것”라고 밝혔다.
한편 백윤식은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이정재 분)의 맞수 김종서 역을 맡아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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