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에 장안이 떠들썩하다. 지난 21일 저녁 군맥 개발로 먹방의 달인이 되며 화제가 됐던 배우 류수영이 이번에는 박하선에게 사심고백으로 '류수영 군맥 개발'에 이어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으로 다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더 터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류수영이 소이현에게 사심발언도 주목을 다시 끌게 된 것.
류수영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류수영은 "평소 짝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어렸을 때 짝사랑을 많이 했다.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교를 나와 여자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 중 상대역인 배우 박하선에 대해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에 류수영은 "당연히 이성으로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느냐"라고 미소를 머금은 채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으로 연예인 커플 기대해도 될까" "진짜사나이 하더니 더 박력있어졌어,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 파이팅" "잘 어울려요, 힘내요"라며 응원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소이현에 대한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그럼 소이현은?" "삼각 관계인가요" "류수영의 고민 이해가 되네" 등 다양한 글들이 속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긍정적인 군생활로 '긍정의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