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연인 엠버 허드에 4천만원짜리 액세서리 선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23 08: 15

할리우드 유명배우 조니 뎁이 연인 엠버 허드에게 4천만 원짜리 액세서리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4천만 원짜리 액세서리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가 자신과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며 외로워하자 4천만 원짜리 액세서리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엠버에게 선물한 액세서리는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박힌 브로치로 한 때 유럽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것과 동일한 브로치다.
이에 한 측근은 "조니 뎁이 로맨틱한 저녁 식사 자리를 갖고 그곳에서 고급 샴페인과 함께 브로치를 엠버에게 선물했다"며 "선물이 가끔 '미안해'라는 말을 대신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지난 해 결별했다. 이후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각별한 관계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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