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린스컴이 신시내티 보토에게 우전안타를 혀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2일 현재 추신수의 홈 47경기 성적은 3할3푼1리, 출루율 4할6푼1리, 장타율 5할2푼이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981에 달한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48경기에서 타율 2할5푼4리, 출루율 3할9푼3리, 장타율 4할2푼2리로 성적이 뚝 떨어졌다. OPS도 0.815에 그쳤다.
추신수는 최근 타격감이 워낙 좋다. 15경기 연속 안타는 물론 최근 8경기에서 무려 7번이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15경기 동안의 타율은 4할2푼6리에 이른다. 기대를 걸어볼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 /sunday@osen.co.kr
